살이 찌는 뜻밖의 이유와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를 알아보자

'내 몸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안녕하세요 10000 JOO입니다. :)
현재 우리나라는 서구화된 식생활 등으로 비만 인구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만은 각종 성인병은 물론 여러 가지 질병의 원안이 되고 세계 보건기구에서도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규정을 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고도비만치료에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비만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비만을 단순히 살이 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비만 관리에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살이 찌는 뜻밖의 이유와 우리 몸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비만의 위험성'

비만은 신진대사를 떨어트리고 소비 에너지에 비래 잉여 에너지가 많아져 에너지의 균형이 지속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질환 등의 성인병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살이 찌는 뜻밖의 이유'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생존을 하기 위해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이 늘고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게 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허벅지 살보다 뱃살이 많이 찌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면부족

대표적으로 살이 찌는 이유 중 하나는 수면부족입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지방을 없애는 랩틴 호르몬이 줄어드게 됨으로 배고픔을 느끼는 그렐린 호르몬이 늘어나면서 지방이 분해되지 않고 허기를 느끼는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갑상선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곤함을 쉽게 느끼고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쉽게 살이 찌게 됩니다.

쿠싱 증후군

쿠싱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는 증상인데 대표적인 증세가 체중 증가입니다. 쿠싱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얼굴이 부은 듯 둥그레지며 목 뒤, 배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됩니다.

항우울제 복용

항우울제의 부작용 중에 하나는 체증 증가입니다. 하지만 항우울제 약물 치료를 받고 호전되어 식욕이 돌아왔기 때문에 체증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

소변량 증가

소변량이 늘었다는 것은 다이어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운동을 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몸속에 축적된 노폐물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땀 분비량 증가

소변량이 늘어나는 것과 마찬가지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내의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며 이것 또한 다이어트가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뜻 입입니다.

허리, 관절, 인대 등 통증이 줄어든다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우리의 허리와 관절, 인대 등은 무거운 몸무게의 하중을 그대로 받아 부담이 커지고 동시에 통증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올바른 다이어트가 진행되면 될수록 허리, 인대 등의 통증이 줄어들게 됩니다.

음식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꾸준한 운동과 식간관리로 체중을 감량하고 있다면 이전에 즐겨 먹던 음식들이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 것은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신호입니다.

우리 모두 올바른 다이어트로 우리 몸이 보내는 살 빠지는 신호를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10000 JOO의 오만가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