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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과 예방법 및 좋은음식 알아보아요

10000JOO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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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할 수 있는 탈모 예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10000joo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탈모로 속앓이를 하고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탈모는 외적으로 바로 드러나는 부분이고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머리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탈모로 대인기피증이 생겨 사람을 만나지 않으려고 하시는 분들도 주변에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탈모란 정상적으로 털이 있어야 하는 부분에 털이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것은 일시적이고 영구적인 탈모도 모두 포함입니다.
탈모를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과 약을 아직 없으며 예방적인 차원에서의 치료나 약에 의존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나의 탈모 환자는 1,000만 명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수치는 50명 중 10명이 탈모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하루에 50-100개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하지만 샤워 직후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몇 개가 빠졌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는 사전에 탈모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탈모에 대비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탈모의 원인과 예방 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의 원인

1. 스트레스
우리가 탈모의 원인으로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분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의 만병의 원인이죠.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머리의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두피를 긴장 상태로 만듭니다.

이때 모근이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모발의 일부가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표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의 원인입니다.

2.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우리의 평생 숙제입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통해서 오로지 외적인 아름다움만 추구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단적인 음식 섭취 제한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영양 불균형으로 모낭이 약해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아름다움은 내적인 부분에서 시작되는 것인 만큼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나의 모발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물입니다.

3. 음주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음주는 때 놓을 수 없는 관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술을 마시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두피도 마찬가지입니다. 두피에 생성된 피지는 모근을 손상시키면서
항산화 물질까지 파괴를 시키는데요.

이것은 두피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알코올에 있는 알데하이드 성분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모발에 균형적인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게 하여 탈모를 일으킵니다.

4. 흡연

담배의 대표적인 성분인 니코틴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되지 못하게 하여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고 두피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유전

‘탈모는 유전이다’라는 말씀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탈모의 대표적인 원이 두 가지를 뽑자면
유전과 스트레스입니다.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는 대머리를 말하는데 원인은 남성호르몬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여성보다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남성은 대부분 M, U자 등으로 탈모가 진행되고 여성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정수리나 전체적인
숱이 줄어들게 됩니다.


탈모의 예방법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탈모는 완전한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모발과 모낭이 손상이 되기 전에 약을 처방받아 탈모의 진행을 늦추거나 생활습관 등을 개선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1. 숙면

충분한 숙면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주는데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두피로 영양을 제대로 공급해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2. 식습관 개선
정크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을 멀리하고 돼지고기, 검은콩, 달걀 등 미네랄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3. 두피 모발의 청결 유지
머리는 하루 한 번 저녁에 감고 보습효과가 좋은 샴푸로 주 2-3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은 후 두피까지 잘 말리고 빗질은 머리를 말린 후에 하고 드라이기 사용 시에는 모발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 사용은 짧게 합니다.

4. 잦은 염색과 파마
염색약의 주성분은 과산화수소로 모발의 단백질을 파괴하고 손상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자외선 차단
햇빛이 강한 계절에는 모자와 양산을 적절히 이용하여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줄입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1. 물
체내의 혈액과 수분이 두피까지 전달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 검은콩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이
풍부하여 두피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고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모발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3. 시금치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A는 모발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모발에 윤기를 더해줍니다.

이상 탈모의 원인과 탈모 예방법 및 탈모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사회생활과 학업, 육아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는 요즘 우리 모두는 탈모의 경계선에 서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작은 것이 모여서 큰 것을 이루듯 사소한 생활습관을 고쳐나가면서 우리의 머리카락을 꼭 사수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 탈모가 없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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