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안먹어본 코스트코 우렁강된장쌈밥 코스트코 추천상품
안녕하세요 10000joo입니다.^^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다.
다들 금요일 퇴근 후 계획에 정말 설레고 금요일 출근도 하시기 전에 퇴근 생각부터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일주일의 마지막 평일 금요일을 잘 버티려면 배도 든든하게 채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고 요즘 정말 핫한 코스트코 추천상품 내돈내산 우렁강된장쌈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렁이가 무엇이냐면 육지의 연못이나 논에 살고있는 연체동물이며, 된장찌개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생김새는 작은 소라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강된장은 된장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자박자박하게 끓인 것이고 비빔밥 양념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우렁강된장, 두부 강된장, 열무강된장이라고도 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22:00까지
코스트코 휴무일 없음(부산점)
이것이 요즘 정말 핫하다는 우렁강된장 쌈밥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어느 정도의 양인지 가늠이 안되실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성인 두명이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가격도 15,990원으로 상당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리고 재료의 원산지도 대부분 국산으로 괜히 믿음이 가는 제품입니다.
우렁 강된장을 집에서 큰 접시에 옮겨 닮았는데 양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3명이서 먹어도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쌈종류도 상추, 깻잎, 배추, 적근대 네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밥도 두 공기의 양입니다.
밥, 강된장, 쌈 세 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다른 반찬 필요 없을 정도로 정말 알찼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추쌈에 한번 쌈을 싸서 먹어보았습니다.
보통 쌈이 들어가 있는 도시락을 사서 먹으면 쌈들이 눅눅하고 흐물흐물 거리는 데
코스트코 우렁강된장쌈밥에 들어가 있는 쌈은 정말 방금 밥에서 따온 채소처럼 신선하고 좋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강된장 간은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정말 간을 잘했습니다. 코스트코 쉐프님들 정말 열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쌈이랑 같이 싸서 먹으니 정말 강된장 전문점 못지 않았습니다.
유통기한도 하루 정도이여서 방부제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렁강된장이 간장게장 못지않게 밥도둑 이라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 된 제가 정말 미웠습니다.
이 맛있는 음식을 여태껏 먹지 않았다니
집에 있는 밥을 한 공기 더 떠와서 강된장에 슥슥 비벼 먹으니 뚝딱이었습니다.
그리고 짭조름한 우렁강 된장이 소라, 골뱅이와 비슷한 식감이어서 술안주로도 정말 안성맞춤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맥주 한 잔과 함께 먹었더니 맛도 배가되고 행복도 두 배였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어르신들께서 제가 끌고 가는 카트를 보고
우렁간된장 쌈밥 어디 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여러분들 사실 때 부모님 것도 꼭 하나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회원이신 분들은 방문하실 때 꼭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추천상품 우렁강된장 쌈밥을 리뷰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최근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즉석음식 중에 제일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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