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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카나 뿌리고치킨 bhc뿌링클 잡으러왔다!

10000JOO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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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식은 뭐먹지? 맥시카나 뿌리고치킨 너무 맛있잖아?


안녕하세요 10000joo입니다.^^

요즘 치킨 브랜드들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고 개인 치킨 브랜드들도 물밀듯이 생겨나고 없어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 브랜드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소개드릴 치킨 브랜드는 바로
맥시카나입니다.
맥시카나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맥시나카 치킨은 무려 31년이나 된 치킨 브랜드이고 전국 매장이 900여 개나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입니다.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치열한 치킨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이유는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치킨은 맥시카나치킨의 뿌리고 치킨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뿌리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습니다.
bhc 뿌링클? 기분 탓인 것 같습니다.😂

맥시카나 뿌리고 치킨은 영탁 님이 광고를 한다고
들었는데 치킨 박스에는 워너원 강다니엘님
사진이 있습니다.

강다니엘님도 좋아하지만 영탁님을 생각하고
시켰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요즘 영탁 님이 찐찐찐으로 대세잖아요.
맥시카나 치킨은 양배추 샐러드를 함께 주셨습니다.
제가 오래된 치킨집을 즐겨 찾는 편인데 양배추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 치킨집이 찐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치킨집은 양배추를 안주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치킨과 양배추 샐러드 조합은 사랑입니다.

치킨 위에 치즈가루가 뿌려져있어요 그리고 반죽을
할 때 매운 고추를 함께 반죽을 해서 튀기는 것
같습니다. 튀김옷에 고추가 박혀 있더라고요.

치킨은 매콤한 치즈 향이 많이났습니다.
치킨은 튀김옷의 색깔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정말 바삭해 보지 않나요?

뿌리고 치킨과 함께 포함되어온 데빌코코소스입니다.
이름부터 뭔가 무섭습니다.
뭔가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고블링소스와 정말 비슷한 비주얼입니다.
비주얼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되나 맛을
완전히 달랐습니다.

생각보다 기분 좋은 맵기 정도이고 카레향이 은은하게 나서 정말 치킨과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에 다시 먹게 되면 소스를 두 개
주문할 것 같습니다.

역시 첫 번째는 닭 다리입니다.
튀김옷이 바삭바삭하고 살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튀김옷에 고추가 작게 박혀있어서 그런지
맵싹합니다.
입술이 조금 얼얼할 정도입니다.
기분 좋은 얼얼함이라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맛은 롯데리아의 양념 감자 스프와 아주 흡사한데
조금 더 진한 맛입니다.
롯데리아 양념 감자 스프가 치킨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살코기 부분도 염지가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식감이 좋고 닭 가슴살도 전혀 퍽퍽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직 신생 치킨 브랜드 치킨들은 닭 가슴살이 정말 퍽퍽 경우가 많은데 맥시카나의 31년 치킨 노하우는
닭 가슴살도 부드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까 bhc 뿌링클이 생각이 난다고 했었는데 먹어보니 전혀 다른 치킨이었습니다.
확실히 맛도 다릅니다 뿌링클은 치즈에 집중을 더 많이 했다면 맥시카나 뿌리고는 매콤함을 베이스로 거기에 치즈를 가미한 느낌이었습니다.
청양고추의 알싸함과 느끼한 치즈의 조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맥시카나 뿌리고 치킨 오리지날 추천드립니다👍

맥시카나 치킨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치킨이 많은데요
다음번에는 불닭 치킨과 까르보불닭치킨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문포장 시 2,000원이 할인되니 퇴근길이나 집에 가실 때 주문을 해두고 찾아가시면 할인도 받고 맛있는 치킨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치킨향 가득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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