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만가지이야기

나만 안가본 제주도 숙소 추천 캠퍼트리호텔 제주도 가성비 호텔

by 10000JOO 2020. 8. 18.
반응형

 제주 가성비 호텔 캠퍼트리 호텔 제주공항 근처 호텔 추천

 
안녕하세요 10000joo입니다.^^

여러분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국내여행지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중에 단연 최고가 우 나라의 보물섬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는 방문을 할 때마다 새롭고 아름다운 섬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먹거리 감성적인 카페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 생각만 해도 비행기 티켓팅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여행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숙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 호텔은 성수기나 휴가철에는 가격이 정말 비싸 선뜻 예약하기가 망설여진답니다.

여러분도 분명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제주도에서 5성급 호텔만큼 서비스가 좋고 깔끔한 건 아니지만 충분히 편하게 쉬다 오실 수
있는 호텔을 추천 드리려고합니다.

바로 제주 캠퍼트리호텔 입니다.
제주 캠퍼트리 호텔은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늦게 도착하신 분들이나 여행 마지막 날 숙고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캠퍼트리 호텔을 인터파크에서 11만 원 정도에
예약을 했습니다.

다른 고급 호텔에 뒤쳐지지 않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호텔 숙박비가 저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캠퍼트리 호텔 두 번째 방문입니다.
먼저 방역이 완료된 방이라고 입구에 표시를
해두었었습니다.
짐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못 찍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면 제주도의 초록 초록 풀들과 푸른 하늘이 저를 맞이해줍니다.
룸 컨디션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여름에 잘못하면 쿰쿰한 냄새가 나는 곳이 있는데 상쾌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저희는 트원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침대를 붙여 쓰고 싶으신 분들은 붙여 쓰면 됩니다.
침대는 시몬스 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텔 침대와 침구는 정말 푹신하고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눕자마자 3일간의 여행의 피로가 몰려와 잠이
들뻔했습니다.😆
집에 호텔 침구를 꼭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테이블도 큼지막해서 정말 좋습니다.
짐을 올려두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출장 온 게 아닌 이상 테이블에는 잘 앉지 않으니 짐을 올려두는 공간으로 사용을 합니다.
바닥에 패턴도 깔끔하고 이쁩니다.

 

 

 

 

 

저는 1층에 방을 이용했는데 캠퍼트리는 2층보다 1층 뷰가 더 좋은 거 같아요.
바닥에는 제주도 현무암이 깔려있어 정말 제주스러운 느낌이고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제주공항이 멀지 않아서 비행기가 자주 보여서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거 보면 괜히 어린아이처럼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가운과 만일에 일에 대비해 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특이하게 옷장에 소화기가 들어가 있네요😊

냉장고에는 다른 호텔처럼 맥주나 땅콩이 들어 가있지 않고 생수가 두 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로비 1층에 편의점이 24시간 운영을 해서 구비
해두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호텔에 편의점이 없으면 정말 아쉬운데 24시간 운영한다고 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욕실도 정말 넓습니다.
넓은 이유가 있습니다. 아쉽게 욕조가 없습니다.
저는 욕조에서 반신욕하는 걸 정말 좋아해서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반신욕으로 여독을 풀어주면 정말 힐링 되는
시간인데 말이죠😭
세면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방향제도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했습니다.
큰일을 보게 되면 한 명만 저 넓은 욕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화장실을 분리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샤워부스는 해바라기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수압도 정말 좋았습니다.

 

 

 

 


캠퍼트리 호텔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메미티는 특별한 향이 없었습니다.
저는 제주해비치호텔 어메니티의 향이 정말 좋았는데 그 이후로 다른 향은 크게 감흥이 없습니다😂
그래서 향이 나쁘다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캠퍼트리호텔은 치킨, 오지치즈, 찹스테이크 등을 테이크아웃을 해서 방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저 메뉴들을 보니 시원한 맥주가 생각납니다.

 

 

 

 

 

저희는 루프탑을 이용을 하려고 했는데 제주도가 태풍영향권에 들어올 수 있어 1층 레스토랑으로 장소를 변경을 했다고 해서 1층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즐겼습니다.
1인 입장료는 12,000원 입니다
입장료에는 생맥주가 무제한입니다.
입장료는 맥주 세잔 가격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맥주는 셀프가 아니라 다 마시고 말씀을 드리면 맥주를 가져다 주십니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답니다.

 

 

 

 

마농 캠퍼트리 프라이드 치킨 입니다.
마농은 제주도 방언으로 마늘이라고 합니다.
치킨 가격이 비싸서 시키는 걸 망설였는데 맛을 보고 후회를 왜 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늘 치킨이라고해서 마늘 맛이 많이 나는게 아니라 적당히 마늘 향이 은은하게 입안에서 퍼지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치킨 튀김옷이 정말 바삭바삭하고 좋았습니다

 

 

 

 

마농 땡초치킨입니다. 땡초라고 많이 매운데 아니라
기분 좋은 맵기라서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한 것 같습니다.

 

 

 

 

마농 유채꿀 소이소스 치킨입니다.
마늘 간장치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채꿀이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한 간장맛이
감칠맛이 났습니다.
3종류의 치킨을 먹어 보았는데 캠퍼트리는 치킨
맛집이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피시 앤 칩스와 버터갈릭 오지치즈 감자프라이 입니다.
피시 앤 칩스는 기대 안 했는데 바삭한 튀김옷에
부드러운 생선 살이 정말 식감 좋았습니다.
피시 앰 칩스는 타르타르 소스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소스는 계속 리필해 주십니다.

버터 갈릭 오지 치즈 프라이는 아웃백에서 드셔 보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오지치즈 프라이만큼 맛있습니다. 치즈도 정말 듬뿍 올려 주시고요.

캠퍼트리 주방장님이 튀김요리를 정말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 파스타, 중국식 요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러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튀김을 좋아해서 주문한 음식이 전부 튀김요리입니다.
맥주랑 튀김은 때어 놓을 수 없는 조합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제주 여름 에이드도 판매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어른들만 먹을 수 없으니 아이들도 챙겨야죠😊

 

 

 

 

 

 1층 레스토랑 내부 모습입니다.
뷰도 정말 좋아서 아름다운 제주의 해 질녁을 보면서 시원만 맥주 한 잔 어떠신가요?

여러분 제주도 가성비 호텔 캠퍼트리 호텔을
소개해드렸습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실 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제주도 해비치호텔도 링크 남겨드릴테니 참고하세요👍
https://10000joo.tistory.com/49

 

제주도 숙소 추천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호캉스 즐기기

나만 안가본 국내여행지추천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 해비치호텔 수영장 표선해수욕장 안녕하세요 10000joo입니다.^^ 계속되는 장마로 여름휴가도 제대로 못 기고 있을 라고 생각이 듭니다. 장마��

10000joo.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