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의 숨은 보석 치타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Chita whisky

치타 위스키

안녕하세요 10000joo입니다.^^
오늘은 히비키 위스키의 베이스가 되는 일본 위스키 치타에 대하서 알아보겠습니다.

치타 위스키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일본 위스키 중에 하나입니다. 치타 위스키는 산토리의 첫 싱글 그레인 위스키 입니다. 치타 위스키는 옥수수, 밀, 맥아 보리를 포함한 곡물의 조합하여 제조됩니다. 이러한 조합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위스키를 만들어냅니다.

이제 치타 위스키에 대하여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치타 위스키 정보
종류 : 블렌디드
생산지 : 일본
도수 : 43%
가격 : 700ml 기중 8-9만원대

치타 위스키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매쉬에 사용될 곡물을 고르는 것입니다. 치타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옥수수, 밀, 맥아 보리를 혼합합니다.

제분 및 매쉬(담금)

곡물이 선택되면, 곡물들은 갈아서 뜨거운 물에 섞어 매쉬를 만듭니다. 거친 밀가루로 갈아지고 뜨거운 물과 섞여서 매쉬를 만듭니다. 잘게 갈아 분해된 맥아를 뜨거운 물에 담가 잘 저어 주면 효소 작용을 도화 당으로 변화된 맥아즙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과정이 매싱입니다.

발효

맥아즙을 걸러 발효통으로 옮겨 발효를 합니다. 발효 과정이 끝나면 워시라고 하는 7-8도 정도의 알코올을 지닌 맥주와 유사한 것이 만들어집니다.

증류

증류를 위해 증류기로 옮겨집니다. 치타 위스키는 단식 증류기에 두 번 증류하여 고유한 향과 풍미를 가지게 됩니다.

숙성

위스키가 증류되면 원액은 오크통으로 옮겨져 숙성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치타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최소 3년 이상 숙성됩니다. 숙성되는 동안, 위스키는 오크통에서 화학작용으로 단맛, 스파이시함 등의 다채로운 맛이 탄생하게 됩니다.

블렌딩

숙성 후 위스키를 혼합하여 일관된 맛을 만들어 냅니다. 치타 위스키는 다른 일본 위스키와 블렌딩 하여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렌딩 위스키가 만들어집니다.

테이스팅 노트

향 : 아카시아 꿀, 장미
맛 : 부드러운 민트, 꿀
마무리 : 깨끗하고 뚜렷한 오크향

결론적으로 치타 위스키는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하며 니트, 온 더락 마시든 칵테일을 즐기든 어디에나 잘 어울릴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히비키 하모니가 정말 인기가 많지만 품귀 현상으로 귀하기 힘드니 히비키의 베이스가 되는 치타 위스키를 추천드립니다.